암 환자에게 투여한 항암제가 효과를 내면서 성장을 멈춘 암 세포가 다시 자라지 않아 환자도 생존한 기간을 뜻하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은 항암제 평가를 위한 주요 지표 중 하나다. 일각에선 PFS를 입증하지 못한 항암제의 ...
엔허투는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현재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적응증의 환자와 1·2차 치료에서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또 의료진들은 임상에서 엔허투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구역·구토와 같은 부작용을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에스티큐브(052020)가 3차 치료 이상의 전이성 대장암에서 표준치료 대비 월등한 수준의 임상 결과를 내놨다. 20일 에스티큐브는 넬마스토바트와 카페시타빈 병용요법의 전이성 대장암 3차 치료제 연구자임상 1b/2상 업데이트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 데이터 확인 결과, 종양평가가 완료된 환자 ...
최근 타그리소는 글로벌 3상 임상인 FLAURA2 연구를 통해 화학항암요법과의 병용으로 기존 단독요법과 비교해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free survival, PFS)을 약 40% 개선하며, 1차 치료의 지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