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약탈됐된 모네의 걸작이 후손의 품으로 돌아갔다. 9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희귀작이 80여년만에 원소유자의 후손에 반환됐다. '바닷가'(Bord de M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