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개최 시기를 옮겨 내년부터 가을에 열린다. 춘천시는 올해 막국수·닭갈비 축제를 지난 6월 개최했으나 폭염과 기습 강우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내년부터 가을에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축제 기간을 기존 6일에서 3~4일로 축소해 집중도를 높인다. 축제조직위가 일괄 기획하던 축제 구성도 시와 춘천문화재단이 직 ...
특히 참석자들은 “국내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은 해외 수출 시 상대국 인증 (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 (GMP)) 등을 획득해야 수출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각국의 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수많은 비용과 시간은 기업 경영과 수출 확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KC의료기기 인증이 해외 각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무역협회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
국민의힘 이양수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이 14일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어업인이 포획·채취·양식한 수산물을 위탁판매하는 215개의 산지 위판장이 있지만, 냉동·냉장·제빙·저빙·오폐수 등 위생시설을 모두 갖춘 곳은 22곳 (10.2%)에 불과했다.
2024 강원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인 송민아 작가의 ‘묘전:무덤전쟁’ 이 지난 12일과 13일 춘천 봄내극장 무대에 올랐다. 창간 79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사)춘천연극제, 춘천연극협회가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작품은 지역 연극의 위상을 드높이며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도내에서 가축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화천군 양돈농장의 돼지가 지난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 5월 철원에서 발병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앞서 11일에는 양양군 한우농가의 소가 럼피스킨에 걸렸다. 양양지역에서는 지난 3일에 이은 두 번째 확진 사례이며 강원 전체에서는 올 들어 네 번째다. 도내에서는 9월부터 ...
한국인 최초, 아시아 여성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14일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도서관 정보나루’ 통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내 도서관 인기대출 도서 순위 (7~13일)의 1위부터 9위까지를 한강의 시와 소설이 싹쓸이 한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1,317회 대출이 진행된 ...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4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의장은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경호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