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가 가사·이주선원·장애인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법 적용을 촉구했다. 비정규직·특수고용 노조들과 노동·인권·사회·단체들의 연대체인 ‘올려! 바꿔! 최저임금 공동행동’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
금융산업공익재단 4기 이사회가 출범했다.재단은 22일 “지난 9월21일 이사회에서 선임된 주완 신임 이사장이 이날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 이사장은 노동 관련 전문 변호사로 평가받는다.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하나금융나눔재단 등 공익법인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이사진도 소폭 개편됐다. 한계희 매일노동뉴스 대표이사가 신임 인사로 선임 ...
주민들에게 체조·음악줄넘기 등 생활체육을 지도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대한체육회 국정감사 중인 국회에 “차별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공공연대노조 체육회분과(분과장 정진주)는 22일 오전 국회 앞에서 ...
이주민 지원단체와 활동가가 정부의 비인도적 미등록 이주민 단속을 규탄하고 체류자격 부여 같은 전향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주노동자평등연대와 이주노조 등 이주민 지원단체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
정부의 공공기관 총인건비제로 민간위탁이 늘고 공공서비스보다 내부경쟁에 몰두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대 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동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 ...
서울시가 버스 준공영제 20주년을 맞아 ‘세금 수도꼭지’ 꼬리표를 떼겠다며 팔을 걷어붙였다. 재정지원 방식을 사후정산에서 사전확정으로 바꾸고, 사모펀드 진입장벽을 높이겠다는 게 핵심이다.서울시 대책에 환영한 건 사모펀드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무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위원장 조경호)가 공무원 근무시간면제(타임오프) 시간과 사용인원 한도를 표결 끝에 결정했다. 지방직 공무원노조에 비해 국가직 공무원노조 타임오프 한도를 매우 적게 인정해 논란이 ...
행정안전부의 공무직 고용연장 방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별도 심사를 거쳐 정년 60세에 이른 공무직의 고용을 5년 연장하겠다는 내용인데, 선별적 고용연장이 아닌 완전한 정년연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공공연맹은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한 뒤 사실상 빈손으로 끝난 것으로 알려지면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 여사 라인) 대통령실 인적쇄신,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 (명태균씨 포함) 의혹 상황 설명·해소 등 김 ...
근로복지공단이 수행하는 업무상 질병 관련 소송은 올해 8월 기준 3천314건으로 2020년 2천887건보다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공단 패소율은 10.6%에서 15.6%로 5%포인트 증가했다. 업무상 ...
올해 임금근로자 중 정규직이 줄고 비정규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임금은 올해 처음으로 평균 200만원을 넘어섰지만 정규직과의 격차는 역대 가장 크다. 통계청은 22일 ‘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조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보건의료인력 확충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료노련은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22일 오후 국회 ...